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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imex 2015에 대리점과 참가하여 co-marketing 펼쳐

2015-08-01

국제공장자동화전_초청장

터크(Turck)가 지난 3월 ‘Aimex 국제공장자동화’ 에 대리점인 송원에이엔씨와 참가하여 고객과 만남의 장을 가졌다.

작년부터 터크는 전국 대리점의 마케팅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각 대리점의 잡지광고 및 홈페이지 제작 등을 통한 홍보활동은 물론 매년 대리점의 자동화 관련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대리점의 터크, 배너 제품 매출 증대로 직결되는 홍보 수단이므로 대리점들의 호응과 관심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

2015년에는 국내의 대표 자동화 전시회인 Aimex에 송원에이엔씨와 함께 참가하여, 소규모 부스로 기대 이상의 효과를 이루어냈는데, 출품 제품 대부분이 신제품으로 많은 참관객의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또, 아직까지 터크(Turck)를 트럭(Truck)으로 발음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터크는 전시 부스를 트레이드 마크인 ‘T’자 형태로 세워 주목을 끌었으며, 멀리서도 눈에 띄는 대표 컬러 노랑색의 라이팅 로고로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톡톡 튀는 부스 디자인뿐 아니라 출품된 제품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특히 재작년에 새로 출시된 ‘비접촉식 마그네틱 엔코더’는 한국 시장에 데모로 구현된 것은 처음이어서, 많은 참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터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출시한 ‘비접촉식 엔코더’는 마그네틱 원리로 제작되어 비접촉 상태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마모 걱정이 없으며, 진동 및 충격에도 안정적으로 값 측정이 가능한 IP67, IP69K 보호등급의 견고한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IoT 사물자동화 컨셉에 맞추어 센서 단의 통신인 IO-Link를 지원하는 스마트한 모델이다. 16bit의 분해능을 가져 높은 회전속도에도 고분해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한 특징이다. 한편, 이 제품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린 2013년 SPS IPC Drive 전시회에서 ‘Automation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터크의 출품 제품은 EtherNet 통신 기반의 멀티프로토콜 I/O 모듈인데, 이 제품은 산업용 이더넷의 세 가지 프로토콜인 PROFINET, EtherNet/IP, Modbus-TCP 를 한 개의 모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프로토콜 타입이다. 자동으로 활성화된 프로토콜을 감지하여 연결해주며, EtherNet/IP의 퀵커넥트 기능은 물론 PROFINET의 패스트 스타트업 기능까지 탑재하여, EtherNer 기반의 통신을 사용하는 공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한 개의 모듈로 여러 개의 프로토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재고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효자상품이다. 출품된 데모 모듈에서 직접 DI, DO를 확인할 수 있게 설치되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멀티프로토콜 모듈은 블록 I/O뿐 아니라 필드버스 게이트웨이의 마스터 모듈 형태로도 출시되고 있어, 기존에 Turck의 필드버스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마스터 모듈만 구매하여 구현 가능하므로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 제품이 IP20은 물론 IP67 타입으로도 생산되므로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터크의 스테디셀러인 근접센서 역시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특히 터크의 근접센서는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어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넓은 온도 범위, 워시다운 타입, factor1 기반의 긴 감지거리를 가진 uprox+ 센서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KOSHA방폭 인증이 완료된 근접센서가 출시되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 날 전시회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근접센서와 방폭 근접센서, 스피드 모니터링 모듈까지 함께 출시하여, 실제 톱니바퀴의 회전속도를 측정하는 데모를 구현,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터크는 방폭 근접센서뿐 아니라 함께 사용하는 방폭 배리어도 판매하고 있다.

터크의 글로벌 파트너社인 배너엔지니어링의 제품 역시 출품되었는데, 화려한 라이팅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고, 벽면에 게이트웨이만 설치된 무선전송시스템은 참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작년부터 터크에서 꾸준한 판매를 해오고 있는 무선전송시스템 SureCross®는 국내 최대 반도체회사의 설비에 장착되어 무선 데이터 송수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조만간 확장 설치가 있을 예정인 제품으로, 2.4GHz 기반의 FHSS 방식을 통한 보안성 및 안정성 높은 통신 방법의 배너엔지니어링社 매력 아이템이다. 디지털 및 아날로그 입출력을 지원하며, IP67의 견고한 하우징을 갖고 있고, 배터리 타입을 보유 하고 있어 효율적인 설치가 가능하다. 또, EtherNet 통신 지원이 가능하고, 1:1, 1:N, N:N의 구성으로 라인토폴로지, 스타토폴로지, 트리토폴로지 구현할 수 있다. 한편, 방폭 타입의 제품도 출시되며, 송수신 거리는 최대 2km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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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배너엔지니어링의 신제품 레이저센서인 LE550, Q3X, Q4X 제품도 선보였는데, Q3X는 색상 마크 센서로 초당 최대 2,000개의 변화 감지가 가능하며, 색상 대비 차가 적은 부품 감지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다. IP69K의 니켈 도금 아연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절삭유를 사용하는 환경에도 사용할 수 있고, 3자리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확한 수치 확인이 가능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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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기에 출시된 레이저 거리측정 센서 Q4X 역시 주목할 만한 제품인데, 이 제품은 최소 1mm의 작은 단차도 안정적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25mm ~ 300mm 범위 내에서 재질, 표면, 색상의 변화와 상관없이 검출 가능하다. 또, FDA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하우징으로 IP69K 등급의 제품이므로 식음료 산업은 물론 심한 진동이 발생하는 환경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4자리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스크린을 통해 센서와 대상체와의 정확한 거리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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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산업에서 화두로 떠오르는 산업자동화 IoT기반의 스마트 제품 역시 선보였는데, 이는 바로 IO-Link 통신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IO-Link란 센서/ 액츄에이터와 인터페이스 모듈의 1:1 통신 방법으로 그 동안의 2선식 연결은 스위칭 데이터만을 전달할 수 있었지만, IO-Link는 2ms 사이클을 통해 2byte의 스위칭 정보와 데이터 채널을 함께 전송할 수 있다. 또, 파라미터 값 혹은 진단메시지 등의 추가적인 정보 전송 역시 가능한 통신이다. 이러한 IO-Link 통신의 장점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직접 센서 셋팅을 지원할 필요 없이, 상위 제어기기에서 아날로그 값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터크는 IO-Link를 지원하는 경사센서, 엔코더, 리니어센서, 온도, 압력, 유량센서, 포토, 초음파센서, 파워커플러 등은 물론 IO-Link 통신 지원이 되지 않는 일반 센서를 위한 IO허브도 보유하고 있어, 허브 하나만 사용하여 하단의 모든 아날로그 센서 통신을 구현할 수 있다. 터크의 필드버스 시스템을 사용 중이라면 IO-Link 마스터 모듈만 구매하여 통신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10ms의 매우 빠른 스타트업 타임을 가진 파워 커플러는 최대 7mm 간격을 두고 0.5A의 전류 및 신호 전송이 가능한데, 자동차 공장의 툴체인지 어플리케이션 혹은 스키드 장비 어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IO Link Map

터크는 새로운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의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기 위해 e브로슈어 또한 제작하여 선보였는데, 이는 터치스크린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 및 동영상, 카달로그, 교육파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툴로, 산업 별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과 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참관객의 흥미를 유발했다. 매년 더욱 스마트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터크는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한 e브로슈어를 본사 영업사원 및 전국 대리점의 임직원들에게 배포하여 영업에 활용, 터크의 스마트 이미지 구축은 물론 제품 및 어플리케이션 홍보에도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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